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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마

선재 업고 튀어 (선업튀) 원작 - 내일의 으뜸

by mint kang 2024. 4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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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4월 8일, 이제 6일 뒤면 '선재 업고 튀어'가 tvn에서 방송된다.

 

한 달을 넘게 기다렸다. 원작 책도 읽고, 캐스팅 된 배우들이 찍은 것들이 하나 둘 풀리는 것을 보면서 커지는 기대감은 어쩔 수가 없다.

 

무려 김혜윤이니까. (변우석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아직 본 적이 없다.)

 

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후, 로코를 기다려왔는데 이렇게 와주니 그저 기쁠 따름.

 

처음엔 둘이 키 차이가 많이 나서 과연 케미가 좋을까 했는데, 전부 기우였다.

 

인스타 릴스부터, 티저, 1분 하이라이트까지 나오고 난 뒤... 아직 본방을 보지도 못했지만 벌써 내 망태기 안에 킵했다.

 

 

케미 보소....

 

 

심지어 같그. (같은 그림체라 매우 눈이 편함)

 

얼굴합도 좋고 덩케도 좋고....... 시작부터 매우 좋다.

 

시간 가는 건 싫어도 드라마 오는 건 좋았는데, 이제 담주 월요일이라고 하니 매우 떨린다.

 

 

 

심지어 16부작.......

 

네이버 검색했더니 월, 화 8시 50분 딱 나오네. 미리 대기타고 있어야 겠다.

 

선재 업고 튀어 (NAVER)

 

원작 소설 제목은 '내일의 으뜸'인데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. 웹툰은 진행중이고, 소설은 완결나서 외전까지 나온 상태.

 

원작 소설에서는 6년 전으로 돌아가는 거랬는데 드라마 각색은 15년 전으로 설정되어서 무슨 얘기가 될 지 아주 기대된다.

 

없던 오빠도 생기고, 전학 갔다고 한 친구도 그대로 있는 설정이던데... 예고 나올 때마다 예측불가라 더 신남.

 

드라마 제목은 원작 안에서 임솔의 팬카페 닉네임 '선재업고튀어'에서 나왔다. 처음엔 뭐지? 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임팩트 있어서 이걸 썼나 싶고. 아무렴 어때.

 

 

제발 용두용미.

 

복습할 수 있는 드라마는  생각보다도 손에 꼽기 때문에 제발 결말까지 아름다웠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.

 

일단은 멜로가 체질. 전체를 쭉 복습해도 다 재밌는 드라마.

 

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편집본만 주구장창. (드라마는 좀 늘어지는 감이 있었다. 끝으로 갈수록 작가의 한계가 보이던....)

 

 

내 망태기에 들어가려면 조건이 까다로운 편.

 

 

제발 용두용미가 되어라.........  선재 업고 튀어 화이팅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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